[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삼성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위탁생산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일 상장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위탁생산(CMO)업체로 국내외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을 위탁받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건설 중인 제3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36만 리터로 론자 26만리터, 베링거인겔하임 24만리터 등을 제치고 단숨에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매출 2조원 돌파와 영업이익 1조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4, 5공장 증설 투자 및 사업영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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