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건강한 국민’...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2회 안전보건전문가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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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건강한 국민’...안전보건전문가 한마음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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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2회 안전보건전문가 한마음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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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에 ㈜정도, ㈜금도건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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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단체에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환경안전보건협회, 국제구명구급협회 한국본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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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보총)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서라벌한정식 서초본점에서 ‘2회 안전보건전문가 한마음 전진대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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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보총 사업을 결산하는 자리인 이번 전진대회에서 안전관리에 큰 성과를 보인 △㈜정도, ㈜금도건설이 우수기업에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환경안전보건협회, 국제구명구급협회 한국본부가 우수단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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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한보총이 지향하는 방향은 안전한 일터를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사람은 전 국민의 52%를 차지하는데, 이들이 일하다 자치지 않고, 병들지 않고, 사망하지 않을 때 기업의 생산성도 높아지고 경제발전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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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총은 2020년 8월에 창립돼, 3년 동안 활동을 거쳐 2023년 9월 고용노동부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기업과 단체 73개, 80만 명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