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바다는 인류 공동의 미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현대건강신문
2023. 4. 26. 08:36


[사진] 한일 활동가들 “바다는 인류 공동의 미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일본 경제산업성·도쿄전력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항의서한 전달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활동가와 일본 내 환경운동가들은 지난 24일 일본 경제산업청과 도쿄전력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고 바다는 인류 공동의 자신이자 미래”라며 “태평양에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 해양투기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는 5월 19~2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선언하고 국제사회가 지혜를 모아 후쿠시마 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구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