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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폐기 해양투기 중단, 바다 보호” ...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현대건강신문
2024. 8. 19. 08:30

[사진] 환경단체 “후쿠시마 핵폐기 해양투기 중단해, 바다 지키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지난 18일 부산 을숙도 앞바다에서 고무보트를 이용해 ‘바다를 지키자’, ‘일본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하라’라고 쓰인 국영문 펼침막을 들고 해상캠페인을 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핵폐수의 태평양 해양투기를 강행하고 있다. 2023년 8월 24일 시작된 후쿠시마 해양투기가 1년을 맞다. 지난 1년 동안 7차례에 걸쳐 무려 5만5천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해양투기했다. 지난 8월 7일부터 25일까지 7,800톤을 버리는 8차 해양투기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