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성제약 도봉마라톤에 보스턴 영웅 이봉주 등장

이봉주 선수는 “출발 전 몸을 많이 풀어주시고 좋은 기록 내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응원했고 사회를 본 개그우면 김혜선씨도 “다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출발 전에 다리와 손을 충분히 움직여달라”고 당부했다.

마라톤대회를 준비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가운데)는 “도봉구청 직원, 체육회, 동성제약 임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작년에 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대단히 기쁘다”며 “오늘은 달리기 편한 날씨에 좋은 기록 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사회를 본 개그우면 김혜선씨(오른쪽)도 “다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출발 전에 다리와 손을 충분히 움직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로 구성되며 당일 현장에서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렸다.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테이핑을 하고 있다.
[사진] 동성제약 도봉마라톤에 보스턴 영웅 이봉주 등장
마라토너 이봉주 “출발 전 몸 충분히 풀고 좋은 기록 내길”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 “작년에 비해 많은 분들 참여, 다치치 않고 좋은 기록 내길”
골때녀 김혜선 “다치지 않은 것이 최우선, 출발 전 다리와 손 충분히 풀어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25일 서울 도봉구 창포원 옆에서 열린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에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인 이봉주 선수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봉주 선수는 “출발 전 몸을 많이 풀어주시고 좋은 기록 내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응원했고 사회를 본 개그우면 김혜선씨도 “다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출발 전에 다리와 손을 충분히 움직여달라”고 당부했다.
마라톤대회를 준비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도봉구청 직원, 체육회, 동성제약 임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작년에 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대단히 기쁘다”며 “오늘은 달리기 편한 날씨에 좋은 기록 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로 구성되며 당일 현장에서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렸다.
동성제약의 역사를 함께 해온 ‘송음 건강 마라톤’이 도봉구청-도봉구 체육회와 손을 잡고 ‘도봉 마라톤 대회’로 재탄생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