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알레르기·천식 악화되어도 반려동물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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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알레르기·천식 악화되어도 반려동물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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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이 등 가족 구성원이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해도, 반려동물을 없애는 것을 거부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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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질환 치료 전문의들은 이런 환자들을 진료할 경우 반려동물의 털 등 원인을 제거하는 대신, 증상 조절 치료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