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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중국 황사 늘어날 듯, ‘미세먼지 경보’도 잦아지나

현대건강신문 2024. 4. 1. 09:36
 
 

[캘리] 중국 황사 늘어날 듯, ‘미세먼지 경보’도 많아지나

[현대건강신문] 지난달 29일 황사로 인해 수도권 일대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황사 발원지인 중국 고비사막·내몽골 지역의 눈이 녹고, 강수량이 적어 올 봄 다시 황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자제(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내생활 유지) △부득이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교통량이 많은 지역 가급적 이동 금지 △유치원·초등학교 실외수업을 금지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높을 경우 △임산부는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필터링이 되는 마스크를 착용 △필요시, 실내 공기청정기 사용·적절한 환기·공기정화 식물 키움 △귀가 후 잘 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