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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개막

현대건강신문 2024. 3. 14. 11:41
 
 
14일 오전 11시에 열린 KIMES 개막식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며 전시회 시작을 알리고 있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개막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 참가, 관련 용품 3만5천여점 전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다.

이번 KIMES에는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5천여 점을 전시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이앤엑스는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으로 의료산업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MedicomteK 2024(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술전)을 코엑스 D홀에서 병행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보건의료계 종사자를 위해 주말에도 열린다. 입장료는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