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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공휴일에도 선별검사소 사람들로 붐벼...신규 확진자 6만2천명
현대건강신문
2022. 8. 15. 12:12

15일 오전 코로나19 PCR 검사를 위해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에 앞서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서 전자문진표를 작성하고 선별검사소를 찾으면 보다 빨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공휴일에도 선별검사소 사람들로 붐벼...신규 확진자 6만2천명
월요일 기준으로 18주 만에 가장 많아...위중증환자 5백명대
사망자 50명 발생, 누적치명률 0.12%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오늘(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078명 △위중증 환자 521`명 △사망자 50명 △누적 치명률 0.12%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2,078명은 월요일 기준으로 18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이고, 위중증환자도 100일 만에 가장 많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12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주말과 특히 광복절 연휴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외출 자제 등의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