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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환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최근 의료기기 전문기자단과 만나 보청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교육 △전문성을 꼽았다.
윤 대표는 또 “산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 교육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사내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강조했다. 스타키보청기 내부에는 전담 교육훈련팀이 있다. 그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이 곧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결국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성장으로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스타키코리아는 입사 후 자발적으로 퇴사한 직원이 거의 없을 정도로 높은 만족도와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야근이 없는 근무 문화 △철저한 오버타임(OT) 제로 정책 △자녀 교육 및 가족 복지 지원 등은 업계 내에서도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키코리아 오퍼레이션팀 직원들이 보청기 피팅을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전문성 없는 서비스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습니다. 보청기센터 청능사 교육과 직원 성장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윤기환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최근 의료기기 전문기자단과 만나 보청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교육 △전문성을 꼽았다.
윤 대표는 지난해 8월 취임 후 보청기센터의 교육 체계 강화에 착수했다. 청각 전문가를 초청해 전국 센터장들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열리는 ‘스타키 라이브’에는 250명 이상의 센터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교육은 단순한 제품 설명이 아닌 정확한 △피팅 기술 △고객 응대법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해 센터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스타키코리아는 사내 직원 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윤 대표는 또 “산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 교육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사내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강조했다. 스타키보청기 내부에는 전담 교육훈련팀이 있다. 그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이 곧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결국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성장으로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스타키코리아는 입사 후 자발적으로 퇴사한 직원이 거의 없을 정도로 높은 만족도와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야근이 없는 근무 문화 △철저한 오버타임(OT) 제로 정책 △자녀 교육 및 가족 복지 지원 등은 업계 내에서도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스타키코리아는 최신 보청기 기술의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년 2월 출시된 인공지능 보청기 ‘제네시스 AI(Genesis AI)’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2025년도 정부지원 보장구로 등록됐다.
통상 수년이 걸리는 등록 절차를 1년여 만에 완료한 것은, 최신 기술을 난청인들이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스타키코리아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제품은 스타키코리아의 차세대 S1 프로세서와 뉴로 사운드 기술(Neuro Sound Technology 1.0)을 탑재해 시간당 8천만 번의 음향 조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기술 등급을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하고, 전 모델에 2년 통일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 접근성과 신뢰도 또한 높였다.
윤기환 대표는 끝으로 “보청기센터의 경쟁력이 곧 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라며 “전국 센터 교육, 내부 직원 질 향상, 소비자 중심의 기술 보급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