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후보 시절 4대강 재자연화 공약 지켜야” ... ‘우리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범국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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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후보 시절 4대강 재자연화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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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범국민선언’에 197개 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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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홍창남 사회분과장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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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 강의 자연성 회복을 바라는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은 지난 26일 서울 창성동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4대강 재자연화의 국정과제 반영과 하굿둑 개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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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리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범국민선언’에는 총 197개 단체, 1,152명이 연명하여 이재명 정부에 전하는 자연성 회복 정책 촉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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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이후 범국민선언 일동은 홍창남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장에게 쟁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범국민선언이 준비한 정책 제안서에는 △4대강의 자연성 회복부터 전국 하천의 기능 상실 보 10,000개 해체 △신규댐 계획 백지화 선언 등의 요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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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4대강의 재자연화 및 신규댐 계획 폐기를 공약한 바 있다. 범국민선언은 국정기획위운회가 출범하여 가동되는 지금, 우리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정책이 공약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와 국정기획위원회에 지속하여 촉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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