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탈핵 자전거 원정대를 지난 26일부터 매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환경연합)
▲ ‘탈핵 자전거 원정대’는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를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매일 오후 4시 정해진 구간 자전거로 서울시민들에게 선전전을 펼친 뒤, 각 거점에서 ‘신고리 댄스’ 등 탈핵희망 퍼포먼스 등을 펼친다. 지난 29일 열린 건대입구역 선전전 모습.
[현대건강신문]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탈핵 자전거 원정대(이하 탈핵 자전거 원정대)를 지난 26일부터 매일 운영하고 있다.
탈핵자전거 원정대는 지난 26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행동선언’ 기자회견 이후 광화문(26일), 대학로(27일), 시청광장 및 명동(28일) 일대에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탈핵 자전거 원정대’는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를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매일 오후 4시 정해진 구간 자전거로 서울시민들에게 선전전을 펼친 뒤, 각 거점에서 ‘신고리 댄스’ 등 탈핵희망 퍼포먼스 등을 펼친다.
공론화 기간인 90일간 시민들을 만나게 될 ‘탈핵 자전거 원정대’는 56곳의 서울지역 주요거점에서 시민자유발언, 찬반 스티커 붙이기, 탈핵 사진전 및 영화상영, 백지화 릴레이 인증샷 찍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주는 발산역(31일), 서울역(8월 1일), 용산역(2일), 신촌역(3일), 홍대입구(4일), 압구정역(5일)에서 탈핵 자전거 원정대를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서울환경연합(02-735-7088)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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