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당분간 전국 폭염 이어져

http://blog.naver.com/hnewskr/221031390942 

[현대건강신문] 현재 일부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더운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내일(18일)과 모레(19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17일 오전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17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광주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며 폭염주의보도 발표했다.


다음은 폭염주의보 해당 지역이다.


△대구 △대전 △경상남도(합천, 창녕, 의령, 밀양), 경상북도(의성, 김천, 고령, 군위, 경산) △전라남도(함평) △충청북도(증평, 청주 제외) △충청남도(금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양구평지, 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전라북도(남원, 임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들은 낮 시간 야외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열사병을 피할 수 있다.

http://hnews.kr/news/view.php?no=4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