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건강권 화두로 노동자건강권포럼 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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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노동자건강권포럼은 오는 3일(금) 오후 2시부터 4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가톨릭청년회관 다리에서 포럼이 열린다고 밝혔다.


23일에는 ▲비정규 및 영세사업장 노동자 안전보건의 현실과 과제 ▲전기원 활선 작업의 위험 실태와 개선 대책 ▲30분 배달 사망사고로 본 단시간노동자 안전보건 ▲운수노동자의 적정노동시간 ▲우리동네 위험지도 2.0 앱 공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 어떻게 가능한가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4일에는 ▲작업환경측정보고서 뜯어보기 ▲청소노동자 안전보건 손상과 대책 ▲죽도록 일하면 죽는다 ▲단식노동자 농성노동자의 인권실태와 해법 ▲최근 산재판례동향과 시사점 ▲유성기업 사례로 본 ‘노조탄압이 노동자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직업호나경의학과 의사 사용 설명서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포럼 관련 문의는 02-490-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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