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간 26일 오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 청계광장을 지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간 26일 오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 청계광장을 지나고 있다.
에어코리아는 “그 동안 미세먼지가 축적되었으며 오전부터 북서풍을 타고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수준까지 도달 되었다”며 “오늘(26일)에 이어 내일(27일)까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강원영서, 대전, 세종, 충북, 광주, 전북, 영남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내일(27일)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넘어가면 ‘시민 참여형 운행 차량 2부제 실시’ 등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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