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제 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생태계 보호를 통한 지속가능한 바다의 보전과 이용을 촉구했다.
▲ 31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제 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생태계 보호를 통한 지속가능한 바다의 보전과 이용을 촉구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31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제 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생태계 보호를 통한 지속가능한 바다의 보전과 이용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전국 수족관 돌고래 방류를 정책 공약으로 채택, 이행할 것과 함께 우리나라 연안에서 혼획되고 있는 고래류의 실태를 파악하고, 혼획을 가장한 불법 포획문제 해결을 위해 고래 고기 식용 및 유통 금지를 촉구했다.
한편 환경연합 바다위원회는 해양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부산, 울산, 포항을 비롯 전국 20개 지역 환경연합과 협력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바다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돌고래쇼장 및 수족관에 갇혀있는 39마리 돌고래의 자연 방류를 촉구하는 캠페인 일명 ‘전국 돌고래 39마리 구출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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