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전거, 골목길 나온 자동차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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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서울 용두동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탄 사람이 골목길에서 나온 자동차와 충돌한 뒤 도로에 쓰러져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 25일 서울 용두동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탄 사람이 골목길에서 나온 자동차와 충돌한 뒤 도로에 쓰러져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자전거 교통사고는 모두 6만8천건이고 사상자는 7만여명에 달했다. 이들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440명이 발생했다. 


특히 도로를 횡단하는 자전거와 골목에서 나오는 자동차의 충돌 사고 시 사망 확률이 높아 자전거 운전자들은 사각지대가 나올 경우 속도를 줄이는 등 방어 운행을 해야 한다. 

http://hnews.kr/news/view.php?no=45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