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영하 10도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전국에 영하 10도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상청은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체감온도란 외부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이 바람과 한기에 노출된 피부로부터 열을 빼앗길 때 느끼는 추운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며, 예로, 영하 10도일때 바람이 2m/s로 불면 체감온도는 약 영하 14도로 느껴진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져 내륙지역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일부 중부내륙에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며 동파 등 한파 피해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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