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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통장어탕과 ‘해물삼합’

국내 여행

by 현대건강신문 2016. 4.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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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 영취산 일원에서는 1일부터 3일간 ‘여수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가 열린다.

만우절인 1일 생방송투데이 화제의 현장에서는 ‘여수는 진달래와 열애 중’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진달래가 만발한 여수 영취산이 소개됐다. 산 전체를 분홍빛으로 물들인 진달래는 축구장 140개 크기로 넓게 퍼져 있다. 이 진달래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영취산은 몸살을 앓는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수에서 꽃놀이를 즐겼다면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특히 여수에서 유명한 통장어탕은 기력 회복에도 최고다.

바닷장어가 통째로 들어간 장어탕은 뽀얗게 진하면서도 담백한 국물맛에 한 번 맛을 보면 반할 수 밖에 없다고.

장어탕 뿐만이 아니다. 여수 교동시장에서는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다는 특별한 먹거리가 있다. 바로 ‘여수 해물삼합’이다. 삼겹살과 새우, 관자, 낙지 등의 해물, 묵은지의 조화가 환상이라는 이 삼합은 봄날 사라진 미각을 회복하는 데 최고다.



http://hnews.kr/news/view.php?no=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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