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해물전골인가, 짬봉인가

[현대건강신문] 26일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경남 창원시  '아라원'의 해물전골짬뽕이 선보였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제각각 해물전골이다, 짬뽕이다. 의견이 갈라진다.

의견이 달라도 맛집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푸짐하게 나오는 해물전골짬뽕의 '거대함'에 놀란다.

또 다른 사람들은 "엽기짱뽕 주세요"라고 말한다.

완성된 엽기짱뽕은 높이 25cm,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짬뽕이었다.

이곳 사장은 "해물전골도 되고 짬뽕도 된다"고 말했다. 

해물전골 짬뽕을 먹은 사람들은 "국물이 시원하다면서 담백하다"며 "이곳은 맛있으면서 매콤하고 시원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국물이 많이 있어 샤브샤브 같기도 하다"며 "국물과 면을 먹으면 맛이 끝내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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