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산도라지 박사로 불리는 변상현 달인이 소개됐다.
▲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산도라지 박사로 불리는 변상현 달인이 소개됐다. 산도라지 무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험한 산속, 절벽이나 바위틈에서만 자란다는 산도라지는 산삼, 송이버섯에 견줄 정도로 귀해 ‘자연이 내린 선물’이라 불린다. 그런데 이 발견도 어려운 산도라지를 수십 년간 채취해온 사람이 있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산도라지 박사로 불리는 변상현 달인이 소개됐다.
산도라지 박사로 불리는 달인답게 밑동만 보고 수령을 알아채는 것은 물론, 흙을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땅속에 숨어있는 산도라지를 귀신같이 찾아낸다.
무엇보다 산도라지 채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잔뿌리. 잔뿌리를 잘 살리느냐에 따라 값어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잔뿌리가 바위틈을 파고드는 경우 산도라지를 온전히 채취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달인은 이런 산도라지도 긴 꼬챙이 하나만 있으면 문제없다.
달인은 지치는 않는 체력과 뛰어난 눈썰미로 산도라지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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