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와일드 캠핑 최강 달인...해먹·화로 만든법 소개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금까지 소개된 다양한 와일드 캠핑 달인들 중 갖가지 신기한 방법으로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은 세 명의 달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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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지난주 자타 공인 야생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시작된 와일드 캠핑 이야기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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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금까지 소개된 다양한 와일드 캠핑 달인들 중 갖가지 신기한 방법으로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은 세 명의 달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김명기(48세 / 경력 18년) 달인, 김우형(44세 / 경력 16년) 달인 그리고 한호준(47세 / 경력 26년) 달인이 그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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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주 이때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생존기술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런데, 지난주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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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명기 달인은 캠핑에 흔히 사용되는 줄로 해먹을 만들고, 중국집에서 사용해도 가능할 만큼 화력이 강력한 화덕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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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우형 달인은 빈깡통과 부탄가스통을 이용해 화로를 만들고 성냥이나 라이터 없이 불을 붙이는 방법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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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준 달인은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간단하게 잠자리를 만들고, 간이 주방도 만들어 진정한 와일드 캠핑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