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은 오는 28일(금)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본원 대강당에서 폐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폐암 환자의 건강관리법과 민간요법의 허와 실’을 주제로 폐암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생활을 비롯하여, 많은 암 환자들을 유혹하는 값비싼 건강보조식품, 민간요법, 대체요법과 관련한 오해와 진실들에 대해 국내 저명 전문의들의 명쾌한 해결책이 제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명승권) △나쁜 의학, 좋은 의학(미래아동병원장 유용상) △암 환자의 영양관리(분당제생병원 임상영양내과 백현욱) 등이다.
원자력병원 폐암센터 박종호 센터장은 “지난 6월 폐암 건강강좌 개최 시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11월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폐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분들과 보호자분들에게 치유의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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