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서울대치과병원이 27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양악수술시 안전한 마취 관리'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부정교합이 심하거나, 안면 골격의 기형 또는 얼굴에 비대칭이 있어 생활에 불편이 심한 경우 양악수술은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양악수술을 받을지 말지 고민하다가 마침내 양악수술을 받기로 결정을 하고 나면 다른 걱정거리가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 전신마취에 대한 걱정이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중병에 걸린 경우 전신마취가 불가피하지만 양악수술의 경우 본인이 수술계획을 취소하면 전신마취는 피할 수 있다.
전신마취가 싫어 양악수술을 꺼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평소 건강에 자신이 있는 성인의 경우 전신마취는 태어나서 처음 겪을 수 있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서울대치과병원 서광석 교수와 함께 양악수술에 앞서 전신마취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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