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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나타나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8. 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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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충청 이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 지역에서는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은 "오전 9시 이후에 울산 대구 등에 폭염경보를, 부산 광주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8월 1일 오전 밝혔다.

이들 지역은 밤 사이에 기온이 25도 이상 머물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원 30도 △경북 36도 △경남 31도 △전북 33도 △전남 33도 △제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바, 경북부부는 구름이 많고 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내륙 등은 대기불안정으로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 5~40mm이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도 대기불안정으로 이들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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