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당분간 포근한 기온, 전국적인 비 소식

[현대건강신문]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충청 이남지방과 강원도 영동으로 확대되겠다"며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는 밤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21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제주도 5~20mm △충청남북도, 남부지방, 울릉도 독도 5~10mm △서울.경기남부, 강원도영서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일(2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서울, 경기, 강원도 영서는 비가 그치고 낮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멈추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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