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의 날씨...봄인가, 포근한 날씨 이어져, 주말에 비 소식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6. 3. 4. 08:06

본문





낮부터 천둥 번개 치는 곳 있어 안전사고 유의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중부지방까지 확대되겠다"고 4일 오전 밝혔다.

특히 낮부터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충청 이남 지방에 내리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오늘 오전부터 일요일까 예상 강수량은 △전국, 서울.경기도(5일까지), 서해5도(5일까지), 제주도 20~60mm △(5일부터) 강원동해안, 울릉도.독도 10~30mm 등이다.

기상청은 "기온 상승과 다소 많은 비로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과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해빙기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비는 토요일인 5일까지 내리다 6일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 날씨가 이어지겠다.



http://hnews.kr/news/view.php?no=3393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