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일부 경북 북부내륙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경북동해안 5~10mm △경남해안, 경북내륙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수능일인 오늘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내일(13일)은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모레(14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새벽에 서쪽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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