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맑고,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어 운전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오전 밝혔다.
오늘도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햇빛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서울, 경기, 충청, 경북의 아침 기온은 17도, 16도 정도이지만 낮기온은 서울 29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이 30도 가까이 오르겠다.
기상청은 "내일(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모레(23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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