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국 흐리고 경남 비 내려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제주도, 남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 남해안은 아침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경남남해안, 울릉도 독도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일(21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모레(22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은 늦은 오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늘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내일부터 당분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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