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국 흐리고 비 내려, 오후부터 그쳐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강원도 영동, 경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동해안, 제주도 5~30mm △그 밖의 전국, 울릉도 독도 5mm 내외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10도, 남부지방은 14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내일(19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전남 서해안은 새벽에,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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