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523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울, 경기도, 강원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그치겠다.
기상청은 "9월 마지막 날인 내일(30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강원도영동, 경상도 동해안은 비가 내리겠다"며 "모레(10월 1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29일 오전 밝혔다.
29일 예상강수량은 ▲서해안, 제주도, 강원도영동 10~30mm ▲그 밖의 전국 5~10mm 등이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지겠다"며 "내일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낮부터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 기상현황은 오전에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고 수온 24.2℃, 동남동풍 5.5m/s, 유의파고 0.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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