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코리아는 “서울 경기 강원영서 전북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며 “그 밖의 지역은 ‘보통’에 머물 것”이라고 29일 오전 밝혔다. 노인들이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마스크를 한 채 산책을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에어코리아는 “서울 경기 강원영서 전북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며 “그 밖의 지역은 ‘보통’에 머물 것”이라고 29일 오전 밝혔다.
오전 한 때 강원영동·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한 이유는 대기정체에 의한 국내 미세먼지 축적과 약한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주 원인이다.
에어코리아는 “지난 27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의 일부가 북한 상공을 지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황사의 영향은 변동이 커 기상정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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