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해 12월 19일(토)에 시행한 제43회 임상병리사, 제28회 안경사, 제7회 보건교육사 1·2·3급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13일 발표했다.
제4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의 경우, 응시자 2,956명의 중 2,259명이 합격하였다. 합격률은 76.4%로 지난해 합격률 74.1%보다 상승하였다.
제28회 안경사 국가시험의 경우, 응시자 1,994명 중 1,462명이 합격하였다. 합격률은 73.3%로 지난 해 합격률 76.2%보다 하락하였다.
제7회 보건교육사 1급 국가시험의 경우, 응시자 3명 중 합격자는 없다. 제7회 보건교육사2급 국가시험의 경우, 응시자 44명 중 17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38.6%로 지난 해 합격률 53.3%보다 하락하였다.
제7회 보건교육사3급 국가시험의 경우, 응시자 1,793명 중 1,151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64.2%로 지난 해 합격률 45.2%보다 상승하였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된 임상병리사, 안경사 국가시험에서는 필기시험에서 매 과목 만점의 40%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을 득점하고 실기시험에서 만점의 60% 이상을 득점한 자에 한하여 합격자로 한다.
실기시험이 없는 보건교육사1·2·3급 국가시험에서는 각 과목 4할이상, 전 과목 총점의 6할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2015년도 제43회 임상병리사, 제28회 안경사, 제7회 보건교육사1·2·3급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www.kuksiwon.or.kr) 및 모바일홈페이지(
m.kuksiwon.or.kr), 혹은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적은 합격자 발표일 이후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본인에 한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본인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단, 응시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합격을 취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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