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서울광장 찾은 어린이들, 몸·마음 건강도 덤으로
매주 목요일 ‘바른자세 척추운동’...마음 건강 살펴보는 작가와 만남도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달 28일 서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파란 하늘 아래 초록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책읽은 서울광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7일에는 시청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바른자세 척추운동’ 강연을 하고, 30일에는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작가 박준과 함께 마음 건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