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태풍 노루는 7일쯤 제주 서귀포 동남쪽 350km 부근 일본 열도 근처를 지나 8일쯤 독도 동남쪽 대한해협으로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4,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기상 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기상청)
[현대건강신문] 제 5호 태풍 노루가 8일쯤 독도 동남쪽 부근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강도는 세지만 강풍반경이 280km로 줄어든 태풍 노루는 4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태풍 노루는 4일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암 955hPa, 초속 40m로 세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기상청은 최대 풍속은 6, 7일쯤 조금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노루는 7일쯤 제주 서귀포 동남쪽 350km 부근 일본 열도 근처를 지나 8일쯤 독도 동남쪽 대한해협으로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4,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기상 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일요일인 6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과 북상하는 태풍 노루의 간접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고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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