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29일 루프스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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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의료진들이 오는 29일(토) 오후 1시 본관 3층 강당에서 개최 예정인 ‘2016년 루이사 연례세미나’에서 루푸스를 주제로 특별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방소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루푸스 질환의 이해’, 조수경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루푸스 신약’, 배상철 병원장이 ‘루푸스 질문과 답변 시간’, 권순우 한국웃음건강협회 강사의 ‘웃음은 내 삶의 열정’을 주제로 루푸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진단, 치료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푸스를 앓고 있거나 치료 중인 환자 및 보호자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루이사(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는 루푸스 환우 모임으로 1997년 설립되어 루푸스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료 상담, 루푸스 교육, 의료비와 생활비 지원,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으로 정서적,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997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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