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아로니아효능은 항산화 물질 중 최고인 안토시아닌이 핵심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동안의 열매, 젊음의 열매라고 불리기도 한다.
안토시아닌은 피부 주름 예방에 도움을 주고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어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이며, 피를 맑게 해주는 항산화 물질로써 혈전이 형성되어 심장병, 뇌출혈,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치료 및 예방에도 좋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아로니아를 섭취하면 중성지방의 혈중 수치를 조절하고 혈압의 정상화에 효능이 있어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등에 좋은 작용을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일 수 있다.
아로니아는 단맛, 신맛, 떫은맛을 가지고 있으며 당도를 나타내는 브릭스(brix)가 블루베리보다 높지만 떫은맛에 가려져 단맛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한편 무농약 인증을 받은 베리팜의 친환경아로니아는 최근 100% 무첨가원액으로 출시되면서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베리팜 오영은 대표는 “한병의 포장 단위를 1L에서 500mL로 바꾸었다”며 “기존의 총량인 2L에 500mL를 더 주는 4+1 구성에 판매가격까지 낮춘 결과 현재 주문량 1위를 내다보는 상품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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