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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날씨...새해 '강력 한파'로 함께 시작돼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4. 12. 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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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찬 고기압이 영향을 줘 새해 아침은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다.

기상청은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동파 피해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31일) 저녁부터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 울릉도 독도 10~40cm △전라남북도서해안 5~15cm △충남서해안 3~8cm △제주도, 전라남북도, 서해5도 1~5cm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 전라, 제주는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리겠으며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특이 일출을 보기위해 인파가 많이 모일 것으로 보이는 해안과 강원 산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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