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애환 담겨있는 환자샤우팅카페 8일 종로서 열려

 

[현대건강신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는 8일(월)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종각역에 있는 엠스퀘어에서 환자샤우팅(shouting)카페를 개최한다. 

환자샤우팅카페는 최현정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권용진 서울북부병원 병원장, 구영신 의료전문 변호사,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가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이번에는 지난 1회부터 12까지 샤우팅했던 환자와 환자가족들을 초대해 '샤우팅 그리고 그 이후'라는 주제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환자안전법을 탄생케 한 종현이 엄마, 선택진료 제도개선의 촉매가 된 영준이 부모,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 도입여론을 조성한 예강이 엄마, 경찰청에 의료사고 수사전담반 설치를 주장했던 보성이 아빠와 유비 아빠 등 많은 사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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