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일상생활지침’ 잘 따를수록 수행능력 개선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372 대한치매학회, 치매환자 일상생활지침 활용 관련 연구 결과 발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치매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일상생활지침’을 잘 지킬수록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유지 및 개선될 수 있으며, 보호자의 간병 부담과 환자들의 우울 경향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치매학회(이사장 김상윤)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실시한 ‘일상생활지침 활용의 효과 검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일상생활수행능력은 치매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를 돌보거나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는 치매 진단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에 대한치매학회는..
건강
2014. 9. 2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