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취업지원센터 운영...간호사 구직난 해소 도움 될까
간호협회 복지부로부터 12월까지 위탁 운영 간호협회 "포괄간호서비스 정착에 도움될 것"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간호협회(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간호취업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간호취업지원센터(www.RNjob.or.kr)는 포괄간호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 가동된다. 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은 사업취지와 관련해 "센터는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선결과제인 적정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센터를 위탁받아 대한중소병원협의회와 컨소시움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라며 "간호협회에서는 중소병원 간호사 취업 촉진, 이직률 감소로 포괄간호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 병원 간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9월부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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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