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효능' 큰 울금, 강원도 삼척서 시험재배 성공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621 [현대건강신문] '밭에서 나는 황금' 등으로 알려진 카레의 주원료 울금(강황)이 강원남부 삼척시에서 첫 시험재배에 성공하였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세계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은 2013년부터 2년간 울금의 지역내 재배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설 및 노지 600㎡에서 4월부터 직파 및 육아 등의 방법으로 재배시험을 추진한 결과 생육이 안정적이고 병해충이 적었으며 특히 노지에서도 1,000㎡에 2∼2.5톤 정도의 수확이 예상돼 강원남부 삼척에서도 재배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생강과에 속하는 울금은 인도, 중국, 일본 오키나와 등 아열대식물로 카레의 원료이며 이담작용과 강한 항균작용을 하는 커큐민(Curcumin) 성분을 다량 함유하..
건강식품
2014. 11. 19.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