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문 원장 “건보공단 일산병원 성과 저평가 되고 있어”
개원 15주년 일산병원, 진료실적 급성장...연간 110만 명 진료 국내 15위권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연간 11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국내 15위권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또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을 비롯해 포괄간호서비스·완화의료·4인 병실의 일반 병실화 등 국민의 건강보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구적인 역할을 했지만 병원이 다소 저평가되고 있어 아쉽다” 퇴임을 앞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광문 원장은 그동안의 경영성과에도 불구하고 병원이 저평가되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27일 개원 1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경영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김광문 병원장은 “국민보건향사와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설립된 일산병원은 신포괄지불..
병원_의원
2015. 3. 2.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