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개편안 논란..당정 "고소득 계층 부담 상향 공감"
정부-새누리당, 부과체계 개편 당정협의회 구성키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금융 소득이 많은 고소득 계층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높이려는 방향에 공감하고 '부과체계 개편 당정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현안 당정회의를 6일 오후 국회에서 개최하고,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과 관련 정부의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번 당정 현안회의에 당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이명수 보건복지위 간사 등 보건복지 위원 등이 참석하였고 정부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과 장옥주 차관 등이 참석하였다. 당정은 오랜기간 동안 방치되고 상식적으로 불합리하여 신속히 시정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하여는 국민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개선안 마련을 위..
정책_건강
2015. 2. 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