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집’, 한우 우둔살+깻잎+파+미나리 넣어 고기 말아 구워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특별한 말이 음식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유혹하는 고수가 있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한우의 신세계! 48년 손말이구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 원주시 일산동의 ‘산정집’이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없다는 이곳의 메뉴는 바로 한우를 말아 만든 ‘말이고기’다. 손말이 고기구이는 선홍빛 소고기에 신선한 채소를 돌돌말아 구워 먹는 것. 지방이 적은 한우의 우둔살을 얇게 져며, 깻잎, 파, 미나리까지 넣어 고기를 돌돌 말아 구우면 된다. 말이고기를 먹어본 사람들은 쫄깃한 한우와 몸의 산성을 막아주는 야채의 조합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대를 이어온 정성과 손맛으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요리 2015. 4. 20.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