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곤달비’ 나물 소개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643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봄나물의 대표주자 ‘곤달비’가 벌써 출하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충남 논산의 ‘곤달비’가 소개됐다. 곰취라고 더 잘 알려진 이 곤달비 나물은 쌈을 싸먹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산나물의 제왕으로도 불리는 곤달비는 맛과 향기가 뛰어나 어린잎은 날 것으로 쌈을 싸서 먹고, 커진 것은 삶거나 데쳐서 나물로도 먹고, 쌈을 싸 먹기도 한다. 논산의 곤달비 농장에서는 곤달비를 넣어 만든 인절미부터, 곤달비 초밥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는다. 특히 곤달비는 한방에서는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히는 데 좋다고 하여 김침, 천식 및 감기의 치료제로 이용된다.
요리
2014. 11. 20.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