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아 서울 곳곳서 '교복 나눔장터' 열려
동대문구, 영등포구 등 9개 자치구서 개최 [현대건강신문] 새학기를 앞두고, 서울시 9개 자치구에서 ‘교복나눔장터’를 개최한다. 각 자치구별로 졸업하거나 작아서 입지 못하는 깨끗하고 질이 좋은 교복을 모아서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나눔장터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광진구(2.2~3.31) △구로구(2.24) △금천구(2.24~25) △동대문구(2.14) △동작구(2.25) △성동구(2.26) △성북구(2.27~28) △영등포구(2.24~25)에서 각각 개최한다. 특히 양천구의 경우는 27~28일에 교복나눔행사를 개최하지만 상설매장을 연중 운영하는 등 학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마다 열리는 ‘교복나눔행사’는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덜어줘 인기 만점이다...
웰빙소비
2015. 2. 2.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