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숨은 명소, 국립공원 계곡 10선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 가능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그동안 덜 알려졌지만 가족단위로 함께 하기에 적합한 숨은 명소인 국립공원 계곡 10곳을 추천했다. 또 인근 숙박시설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올 여름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낼 탐방객에게 유용한 정보와 해당계곡에 있는 국립공원 야영장도 소개했다. 공단은 지리산 국립공원의 경우 지리산을 상징하는 뱀사골계곡 대신 달궁계곡을 추천했다. 이 곳은 삼한시대의 효왕이 쌓은 성이 있다 해서 달궁으로 불린다. 계곡을 끼고 달궁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덕동자동차야영장 등이 있다. 덕유산은 장장 25㎞ 이르는 구천동 33경이 포함된 구천동계곡이 있고 국내에서 가장 큰 덕유대야영장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한적한 구천동..
환경_건강
2015. 8. 7.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