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괴담 유발자 보건복지부 장관"
야당 의원들 현안 질의서 복지부 입장 집중 질의 김성주 의원 "청와대 왜 국민연금 고갈 공포 조장하나"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민연금 세대 간 이전을 도적질로 몰아가는 복지부는 연금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현안 질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최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논란 중에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보인 행태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진행된 국민연금 관련 현안질의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청와대의 '국민연금 1702조원 세금폭탄론' 발표 경위 및 이에 대한 보건복지부 입장을 집중 질의했다. 먼저 지난 10일 미래세대 추가 세금 부담이 1,702조원에 달해 ‘세금폭탄’이 발생한다는 주장으로, ..
정책_건강
2015. 5. 11. 18:16